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해양경찰청과 연계해 운영한 ‘INHA Creative Changer Project’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ICC 프로젝트는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창의적·혁신적 문제해결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전공, 학년,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ICC 프로젝트는 해양경찰청과 연계해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해양경찰청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제고를 주제로 운영됐다.
총 12개 팀이 참여해 ▲구명조끼 착용 문화 확산 ▲해양경찰청 기관 인식 제고 ▲연안사고 예방 및 피해 저감 대책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4주 동안 해양경찰청 현장 방문, 전문가 멘토링, 팀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지역사회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안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실제 현장에서 바라보고,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갯벌 안전 사고를 주제로 발표한 9팀 ‘구해조’가 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성현 인하대 교학부총장은 “ICC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협업 과정은 무엇보다 값진 성과”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