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인천] 인천시 중구는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오는 6월 6일부터 ‘중구 공영버스’의 명칭을 ‘영종구 공영버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구는 주민 출퇴근 편의 증진,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 교통 취약지 이동권 보장 등 영종·용유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총 13개 노선 19대의 ‘중구 공영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구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오는 7월 1일부로 영종국제도시 지역이 ‘영종구’라는 독자적인 자치구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이번 공영버스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공영버스의 노선 번호 역시 중구1, 중구2, 중구3 등에서 영종1, 영종2, 영종3 등으로 바뀌게 된다.
더불어 구는 6월 6일 첫차부터 예단포물양장과 영종역, 전소, 영복복합문화센터 등을 오가는 ‘영종 9번(기존 중구 9번)’의 운행 노선을 변경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로 해당 노선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이었던 ‘백운마을(영종동22통지역)’과 ‘금산어린이집’을 추가로 경유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영종구의 새로운 출범과 함께 현장 밀착형 교통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구 공영버스 명칭 변경과 노선 변경 등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중구 누리집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