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인천] 인천 동구 지난 22일 지역 대표 상권인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분야)’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상권을 발굴하여 방문객들이 쇼핑·체험·관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상권 유형별 맞춤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 중 유망골목상권 분야는 전국 총 50곳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동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거둔 첫 번째 대형 공모사업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으며, 총사업비로 3억 8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송현동까지 이어지는 수문통 골목형상점가는 과거 배가 드나들던 수문이 있던 자리로 동구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상징적 장소이며, 다양한 음식점 및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고 SNS 등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맛집이 많다.
그리고 상점가 인근에는 동구 대표 시장 중 하나인 송현시장과 여름철 물놀이장을 개장한 송현근린공원이 있어 상점가를 찾은 이들이 함께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수문통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제물포구 대표 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